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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퐁피두센터 한화'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 (사진=한화생명 제공) 2026.09.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프랑스 퐁피두센터가 소장한 마르크 샤갈(1887~1985)의 작품 65점이 서울에 온다. 회화뿐 아니라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조각과 도자까지 샤갈의 폭넓은 예술세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퐁피두센터 한화는 오는 11월 24일부터 2027년 3월 28일까지 두 번째 퐁피두센터 컬렉션 전시 '샤갈, 너머의 여정(Chagall, Ever Crossing)'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퐁피두센터 소장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프랑스 내 10개 기관에 기탁된 작품을 포함해 회화와 조각, 도자 등 65점을 선보인다. 재제작한 스테인드글라스와 미디어 작품도 함께 전시한다.
퐁피두센터는 샤갈의 작업실에서 직접 전달된 유족 기증 작품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샤갈 컬렉션을 구축한 기관이다.
전시는 190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샤갈의 작품세계를 조명한다. 두 차례 세계대전과 망명 등 격변의 시대를 거치며 펼쳐진 예술적 실험과 표현 방식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특히 회화로 널리 알려진 샤갈이 조각과 도자, 스테인드글라스 등 다양한 매체로 작업을 확장한 면모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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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갈 너머의 여정 포스터 Chagall Ever Crossing Poster *재판매 및 DB 금지 |
전시 개막에 앞서 28일 오전 10시부터 얼리버드 티켓 판매도 시작한다.
11월 3일까지 일주일간 3000매 한정으로 성인 입장권을 정상가 2만5000원에서 30% 할인한 1만7500원에 판매한다. 오디오가이드를 포함한 패키지는 2만500원이다.
얼리버드 티켓은 11월 24일부터 12월 1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입장권 예매는 11월 15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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