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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신 작가, 네팔 대홍수 피해 복구에 1억원·작품 기부

등록 2026-10-06 17: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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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신, 네팔에 개인전 수익금 1억원 기부. 사진=한미반도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곽신(KWAK SHIN) 작가가 네팔 대홍수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과 작품 1점을 기부했다.

곽신 작가는 6일 주한 네팔대사관을 찾아 구호 성금 1억원과 작품 ‘Endless Love’를 전달했다. 기부금은 홍수로 삶의 터전과 학교를 잃은 어린이들의 생활과 교육 환경 회복 등에 사용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곽신은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이 미술가로 활동하며 사용하는 작가명이다. 평소 히말라야의 자연환경 속에서 등반가들의 길을 안내하는 네팔 셰르파의 헌신과 공동체 정신에 관심을 가져온 것이 이번 기부로 이어졌다.

함께 기부한 ‘Endless Love’는 네팔 국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작품이다. 하트 오브제를 캔버스 위에 반복적으로 배열해 변하지 않는 사랑을 표현했다.

곽신 작가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니르말 프라사드 버떠라이 주한 네팔대사대리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보여준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네팔 구호에 투명하게 사용하고 작품 역시 네팔 국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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