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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O 예술창작실' 입주작가 모집…시각예술 분야 10명 선발

등록 2026-02-02 09: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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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O예술창작실 외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ARKO)는 ‘ARKO 예술창작실’ 두 번째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국적에 관계없이 시각예술 분야에서 5년 이상의 활동 경력을 보유한 개인 작가다. 신청은 2일부터 2월 18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한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개인 스튜디오 제공과 함께 작품 제작비와 체재비가 지원된다. 해외 작가의 경우 항공료와 숙박비가 별도로 지급된다.

입주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7월까지(3기), 8월부터 12월까지(4기)로, 각 기수별로 국내외 시각예술 작가 5명을 선발해 기획자 매칭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ARKO 예술창작실은 서울 종로구 평창31길 5에 위치해 있으며, 31㎡에서 52㎡ 규모의 전용 스튜디오 5개를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외 시각예술 작가에게 창작 공간 제공을 넘어 기획자 매칭과 네트워크 확장을 지원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이다.

2025년 시범 운영 당시 아시아와 유럽 등 해외 미술계 관계자와 국내외 기획자들이 다수 방문해 입주 작가들과 교류했으며, 참여 작가들은 이후 해외 개인전 등 후속 활동으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입주 작가들은 K-컬처 투어, 전문가 매칭, 스튜디오 비짓, 오픈 스튜디오, 네트워킹 이벤트, 라운드 테이블,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르코 홈페이지(www.ark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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