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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cm 달항아리, 크리스티 뉴욕 경매 출품…서울서 먼저 본다

등록 2026-02-19 16:06:07  |  수정 2026-02-19 16:23:20

추정가 14억5000만~29억원…3월 24일 경매

23~25일까지 크리스티 코리아서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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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백자 달항아리, 조선시대 (18 세기), 높이: 42.5cm, 지름: 42.5cm. 추정가: 100만 ~200만 미국 달러(한화 약 14.5 억~ 29 억 원) CHRISTIE'S IMAGES LTD. 2026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세계적인 미술품 경매사 크리스티가 오는 3월 24일 뉴욕에서 열리는 한국 미술품 경매에 앞서 18세기 조선 백자 달항아리를 서울에서 먼저 공개한다.

서울 프리뷰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서울 종로구 팔판길 크리스티 코리아에서 진행된다. 경매는 3월 24일 크리스티 뉴욕 록펠러 센터에서 열린다

높이 42.5cm의 대형 조선 백자 달항아리는 추정가 100만~200만 달러(한화 약 14억5000만~29억 원)에 매겨졌다..

크리스티는 2007년 달항아리를 127만2000달러에 낙찰시킨 데 이어, 2023년 456만 달러에 판매하며 세계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2025년 3월 경매에서도 또 다른 달항아리가 283만3000달러(약 41억 원)에 낙찰됐다

크리스티 코리아 이학준 대표는 “이번 달항아리는 높이 42.5cm에 이르는 대호로, 뛰어난 발색과 안정적인 기형을 갖췄다”며 “완성도 높은 비례감과 조형미를 바탕으로 높은 낙찰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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