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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연·캠핑 일석삼조"…대구서 '아트캠프' 열린다

등록 2024-06-28 11:05:59

대구 어울아트센터 일대

29일 오전 11시부터 하루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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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세대공감 특별놀이터 '아트캠프' 포스터.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4.06.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온 가족과 함께 전시·공연·캠핑 3박자를 즐길 수 있는 특별놀이터가 대구에서 펼쳐진다.

28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세대공감 특별놀이터 '아트캠프'가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하루 동안 대구 어울아트센터 일대에서 열린다.

아트캠프는 도심 속 캠핑과 함께 전시,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DJ BOX를 중심으로 ▲가수 사필성의 '세대공감 버스킹' ▲DJ 유진혁과 가수 신재형이 함께하는 '어울 FM' ▲어울아트센터 상주단체 트래덜반의 첫 기획공연 '북구민들의 행복찾기 만다꼬' 등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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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가수 사필성(왼쪽)과 포크가수 신재형.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4.06.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또한 어울아트센터 전역에서는 팝아트·일러스트 작품,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기획전시 'POPARK 아트피크닉'도 관람할 수 있다.       

아트캠프는 선착순 사천 예약제로 캠핑 텐트가 제공된다. 잔여 텐트는 행사 당일 현장 운영본부에서 빌릴 수 있다.

사연 신청자 선착순 100명을 한정해 푸드트럭에서 음료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도심 속 공원에 위치한 어울아트센터에서 사계절 내내 힐링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