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울=뉴시스] 기획전 'Memory: 전통과 오늘이 만나는 자리' (사진=국가유산청 제공0 2026.1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전통 재료와 기법으로 제작된 작품들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회화 작품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중구의 근대 건축유산인 '구 조선저축은행 중역사택'에서 기획전 'Memory: 전통과 오늘이 만나는 자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통회화전공 교수진과 대학원생들이 전통 재료와 기법을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들과 전통회화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 등 28점을 함께 선보인다.
전시품은 전통회화의 화면 구성과 표현 방식을 계승한 작품부터 시대적 기억을 새롭게 해석한 작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주요 작품으로는 산수의 장대한 풍경으로 전통 산수화의 공간감과 자연관을 보여주는 김영욱의 '강신무진', 필묵의 운용과 천연 안료의 색감이 돋보이는 이지상의 '신상출수'가 출품됐다.
근대기 궁중 산수화를 재현한 주아인의 '금강산만물초승경도', 전통 화훼 표현을 담은 최지원의 '화훼도', 근대기 덕수궁과 고종 황제를 둘러싼 시대적 기억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이지홍의 '덕수궁 중화전'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