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울=뉴시스] 국보 징비록 (사진=한국국학진흥원 제공, ⓒ풍산 류씨 서애파문중, 병산서원운영위원회) 2026.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한국국학진흥원이 개원 30주년 기념 정기기획전에서 국보 '징비록'을 전시한다.
한국국학진흥원은 경북 안동 유교문화박물관에서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국보 '징비록'을 특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박물관 4층 기획전시실Ⅰ에서 내달 1일까지 진행하는 정기기획전 '서른 해의 빛, 서른 점의 보물'에서 조선 중기 문신 서애 류성룡이 임진왜란 전후 상황을 기록한 국보 '징비록'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
| [서울=뉴시스] 국보 징비록 (사진=한국국학진흥원 제공, ⓒ풍산 류씨 서애파문중, 병산서원운영위원회) 2026.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
진흥원 관계자는 "류성룡이 전쟁을 겪은 뒤 그 경험과 교훈을 후대에 남긴 기록"이라며 "전쟁 이전 조선과 일본의 정세에서부터 임진왜란과 이후 전쟁의 경과, 당시 조정과 전장의 상황 등을 기록하고 있어 임진왜란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라고 설명했다.
'징비록'은 풍산 류씨 충효당에서 대대로 보관해 왔다. 2008년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됐다. 이번 전시에서 류성룡이 '징비록'을 집필할 때 사용했다고 알려진 경상도 함께 선보인다.
전시는 '서른 해를 비추는 빛', '빛을 보다-한국국학진흥원의 첫걸음', '빛을 모으다-흩어진 국학자료의 수집과 보존', '빛을 밝히다-민간의 기록에서 세계의 유산으로', '세대를 건너는 빛, 찬란히 이어지다'로 구성됐다.
관람료는 무료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장은 마감 1시간 전까지 해야 한다.
 |
| [서울=뉴시스] 유교문화박물관 정기기획전 '서른 해의 빛, 서른 점의 보물' 홍보물 (사진=한국국학진흥원 제공) 2026.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