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소식

빛 물결 헤엄치는 선사시대 고래…반구대 암각화 미디어파사드

등록 2026-09-02 12:23:19

'2026 세계유산축전' 기획행사 진행

9월 8~19일 울주 반구대 암각화 일원서

어린이 체험교육, 미디어파사드 공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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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세계유산축전 기획행사(야간) 홍보물 (사진=국가유산진흥원 제공) 2026.09.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유네스코 세계유산 '반구대 암각화'가 미디어파사드로 생명을 얻는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울산 울주군 반구대 암각화 일대에서 '2026 세계유산축전' 기획행사로 '우리가 발견한 암각화 이야기'와 '반구대 야별행-달 아래, 반구대'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반구대 야별행'은 오는 8~12일과 15~19일 오후 7시와 오후 8시30분 하루 2회씩 총 20회 운영된다. 회차별 40명을 티켓링크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해설사를 따라 '빛의 정원', '어미와 새끼 고래', '달 아래 반구대 암각화, 살아나다' 등을 주제로 한 레이저 쇼, 홀로그램, 미디어파사드를 관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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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세계유산축전 기획행사(주간) 홍보물 (사진=국가유산진흥원 제공) 2026.09.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우리가 발견한 암각화 이야기'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오는 8~10일, 15~17일 오전 10시와 11시에 진행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울산암각화박물관에서 선사인의 삶을 알아보고 색칠놀이를 하도록 구성됐다. 회차별 최대 20명을 모집하며, 울산모아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오는 10일까지 가야고분군에서 진행되는 '2026 세계유산축전'은 10월 3~18일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같은 달 9~25일 한국의 역사마을·산사·서원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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