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소식

국가유산진흥원, 인천공항서 공예품 상설 전시 '책가공존'

등록 2026-04-20 11:25:55

T2 내 한국전통문화센터…작가 12명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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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인천 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내 한국전통문화센터 동관 내부 벽면 모습 (사진=국가유산진흥원 제공) 2026.04.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국가유산진흥원이 인천 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내 한국전통문화센터(동·서관)에서 상설전시 '책가공존: 공예의 시간'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시는 책선반에 책, 도자기, 문방구, 향로 등을 놓은 조선시대 전통 회화 '책가도'를 재해석해 기획됐다. 주제는 '책가도 속 기물이, 오늘의 공예로 다시 놓이다'이다.

국가무형유산 화각장 이재만, 소목장 소병진, 유기장 김수영, 매듭장 김혜순, 금박장 김기호, 소반장 김춘식, 서울시 무형유산 칠장 손대현 등 총 12명의 작가가 참여해 33종 43점을 선보인다.

동관 '전승 공예의 시선'에서는 화각, 옻칠, 유기, 소목 등 한국 전통공예 기술과 미감을 중심으로 국가무형유산 장인의 전승 공예 작품을 전시한다.

서관 '확장된 공예의 시선'에서는 전승 공예품과 함께 전통 기법을 재해석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는다.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관람할 수 있고, 전통공예 체험도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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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인천 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내 한국전통문화센터 서관 내부 벽면 모습 (사진=국가유산진흥원 제공) 2026.04.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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