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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ture’s Rhythm 1903, Mixed media on canvas, 45.5×45.5cm, 2019. 300만원.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자연의 리듬은 생명과 교감하는 또 하나의 음악이다.”
꽃과 악보 이미지를 결합한 작업으로 알려진 화가 김경자가 16일부터 4월 16일까지 열리는 마니프 온라인 미술장터 ‘2026 아트서울’에 참가한다.
김경자는 서울·파리·뉴욕·마이애미 등에서 개인전 34회를 열며 활동해온 작가다. 그의 작업은 꽃 사진과 자연 이미지를 바탕으로 실제 악보를 결합해 자연의 리듬과 음악적 감각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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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ture’s Rhythm 2402, Mixed media on canvas, 60.6×72.7cm, 2024 *재판매 및 DB 금지 |
직접 촬영한 꽃 이미지를 변형하거나 흐림 효과(out-focus)를 통해 재구성하고, 실제 악보를 화면에 배치해 자연과 음악이 교차하는 화면을 만든다. 이후 아크릴 리터치와 석채, 유리 알갱이 등을 더해 회화적 질감을 완성한다.
작가는 “꽃과 자연 이미지, 악보를 결합해 자연이 지닌 고유의 리듬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며 “관람자가 화면 속 리듬을 따라 자연과 생명의 감각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2026 아트서울’에는 원로 작가부터 공모를 통해 선발된 신진 작가까지 65명이 참여해 회화, 조각 등 1000여 점을 선보인다. 아트서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 작품은 구매 후 1년 이내 환불이 가능한 ‘80% 가격 보장 제도’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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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으로 펼치는 아트페어 '아트서울' 홈페이지. 작가 작품, 이력 등 ‘아트레조네’ 시스템을 구축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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