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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북서울미술관 ‘떨어지는 눈’ 전시관 모습.(사진=삼화페인트공업 제공) 2025.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삼화페인트공업은 서울시립미술관후원회 세마인(SeMA人)과 함께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열리는 ‘말하는 머리들’과 북서울미술관 ‘떨어지는 눈’ 전시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전시 환경을 조성해 문화공헌 활동을 확대하고자 진행됐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7월 6일까지 열리는 말하는 머리들은 국내외 작가, 안무가, 연구자 등 2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북서울미술관에서 7월 20일까지 선보일 ‘떨어지는 눈’은 8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에 얽힌 시각과 이미지를 새로운 언어로 표현한 전시다.
전시에는 삼화페인트의 고품질 프리미엄 수성 페인트 아이생각과 아이럭스 시리즈가 사용됐다. 삼화페인트는 아이생각과 아이럭스 페인트를 활용해 관람객과 작품이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전시 환경을 연출했다.
실험적인 작품이 공개되는 만큼 삼화페인트는 평면, 조각, 설치, 움직임, 퍼포먼스 등 복합적으로 공간이 연출 가능하게끔 컬러를 설계했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예술적 실험과 사회적 발언이 이루어지는 현장에 친환경 도료를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전시 환경 조성과 문화예술 생태계 지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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