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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경, A Wilderness 2, 2024, Oil on canvas, 84.5 x 155.5c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갤러리JJ는 2025년 새해 첫 전시로 회화 작가 유현경의 전시를 개최한다. 오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유현경: 나는 피안으로 간다'로 펼친다.
독일 베를린을 기반으로 서울을 오가며 활동하는 작가는 ‘그리기’, 회화적 속성에 충실하게 작업한다. 주로 사람과 집, 풍경 등을 매개로 자신의 내부에서 발생하는 추상적인 감정이나 생각을 그림으로 풀어낸다.
이번 전시에는 인물 작업보다 장소에 대한 정취나 기억과 함께 태곳적 시간을 품은 대자연의 풍광을 통해 보다 확장된 세계를 보여준다. 베를린을 비롯하여 동서양의 도시와 자연, 문화유적에서의 느낌을 반영한 작품, 자화상 등 15점의 유화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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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야마토(Mio Yamato).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갤러리 띠오(THEO)는 일본 현대미술가
미오 야마토(Mio Yamato·45) 한국 첫 개인전을 3월22일까지 연다.
'Under my skin'을 타이틀로 혈액 세포를 현미경으로 관찰하며 포착한 미시적 세계를 회화와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채혈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또는 건강 상태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보여주는 세포의 모습을 관찰하며, 인간 내부에도 다양
한 생명 형태와 활동이 존재함을 작품으로 그려낸다. 도쿄 마루노치 미술상(2013), 동시대 미술 파운데이션 예술상(2015) 등을 수상했다.
별이 흩어진 밤하늘처럼 보이기도 하고, 미생물의 연속처럼 보이기도 하는 작품으로 이 전시에는 오간자 패브릭을 활용한 대형 설치 작품과 신작 'A drop of blood'도 공개했다. 관람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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