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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뮤지엄 디 아트 오브 주얼리 : 고혹의 보석, 매혹의 시간 [뉴시스Pic]

등록 2024-12-12 12: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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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뮤지엄에서 열린 'The Art of Jewellery: 고혹의 보석, 매혹의 시간'에서 모델들이 루미니 후작 부인의 '파뤼르'를 바라보고 있다. 2024.12.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롯데는 내년 3월 16일까지 롯데뮤지엄에서 '디 아트 오브 주얼리(The Art of Jewellery): 고혹의 보석, 매혹의 시간'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디 아트 오브 주얼리' 전시회에서는 르네상스의 거장 발레리오 벨리의 'CROSS'와 독일 뷔르템베르크 왕가의 '파뤼르' 등 208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주얼리는 세계적인 주얼리 콜렉션인 카즈미 아리카와의 소장품이다.

전시는 9개 섹션으로 나눠 5천년 주얼리 역사 중 중요한 장면을 조명한다. 전시회를 통해 고대·중세·르네상스부터 17-18세기 유럽, 19세기 나폴레옹과 빅토리아 시대, 티아라, 십자가 등 각 시대에 따른 주얼리의 예술적 화풍을 읽어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의 공간 디자인은 세계적인 건축가인 쿠마 켄고(Kuma kengo)가 맡았다. 주얼리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포착하고 극대화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인 다크 앰비언스(Dark Ambience)'가 감도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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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뮤지엄에서 열린 'The Art of Jewellery: 고혹의 보석, 매혹의 시간'에서 모델들이 루미니 후작 부인의 '파뤼르'를 바라보고 있다. 2024.12.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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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뮤지엄에서 열린 'The Art of Jewellery: 고혹의 보석, 매혹의 시간'에서 모델들이 발레리오 벨리 CROSS'를 바라보고 있다. 2024.12.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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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뮤지엄에서 열린 'The Art of Jewellery: 고혹의 보석, 매혹의 시간'에서 모델들이 발레리오 벨리 CROSS'를 바라보고 있다. 2024.12.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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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뮤지엄에서 열린 'The Art of Jewellery: 고혹의 보석, 매혹의 시간'에서 모델들이 루미니 후작 부인의 '파뤼르'를 바라보고 있다. 2024.12.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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