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이 지난 5년 간 대비 최저치로 급격히 냉각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 매출 규모가 작년의 약 75% 수준으로 불황기였던 2020년 수준인 약 1151억 원에 그쳤다. 사단법인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이사장 김영석)와 아트프라이스(대표 고윤정)가 발표한[[[[:newsis_bold_start:]]]] '2024년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의 연말 결산'에 따르면 2024년 미술품 경매 낙찰총액 약 1151억원으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