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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거장 '이응노 화백' 작품 대전신세계갤러리서 만난다

등록 2022-10-03 12:58:01  |  수정 2022-10-03 13:07:41

기사내용 요약

4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작품 3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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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 미술과 기획전 포스터. 2022. 10. 03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세계적인 거장 이응노 화백의 작품을 대전신세계갤러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대전신세계갤러리는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이응노미술관과 협력해 4일부터 내달 27일까지 2022 이응노미술관-신세계 협업특별전 '이응노, 다시 만난 세계'를 개최한다.

2022 세게지방정부연합(UCLG) 총회를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2021년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과 대전신세계가 맺은 업무협약의 실질적인 첫 성과이기도 하다.

이응노 작가의 진품 회화와 함께 작가의 예술세계를 확장한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함께 선보이는 이번 '이응노, 다시 만난 세계'는 충남의 세계적인 거장 이응노의 작품세계를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미술 전통의 현대화에 앞섰던 이응노 작가의 작품세계에 최신 과학기술을 접목하여 새롭게 조명하는 이번 전시는 ‘Art & Science’라는 대전신세계의 지향점과도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이번 기획전은 대전신세계갤러리 안과 밖, 두 공간에서 개최된다. 먼저 대전신세계 6층 신세계갤러리 전시장에서는 이응노 화백의 작품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아카이브 자료, 원화와 함께 디지털 미디어로 새롭게 재해석된 이응노의 작품 3점을 만나볼 수 있다.

두 번째 공간은 갤러리 외부, 백화점을 찾은 많은 이들과 마주하는 공용공간이다.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 중앙 보이드에 1층부터 3층까지 이어지는 9m에 달하는 초대형 미디어월과 6층 에스컬레이터 옆에 자리한 2m 높이의 12개의 미디어월을 통해 디지털화된 이응노의 예술세계를 만날 수 있다.

류철하 이응노미술관장은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를 방문하는 모두가 예술과 광학이 융합된 이번 특별전을 계기로 누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응노 예술에 녹아 들어 일상에서 더 가깝게 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갖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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