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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경상남도 공예박람회 산청서 개막…10일까지

등록 2022-10-01 13:28:18

기사내용 요약

산청한방약초 축제광장 경남공예박람회장
전시·판매, 경매, 공예품 제작 체험 등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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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홍정명 기자= 1일 오전 경남 산청한방약초 축제광장 내 경남공예박람회장에서 열린 '제19회 경상남도 공예박람회'에 참석한 한미영 경남도 문화예술과장, 이승화 산청군수, 허일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2.10.01. photo@newsis.com
[산청=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지역 공예인들의 축제인 '제19회 경상남도 공예박람회'가 1일 오전 산청한방약초 축제광장 내 경상남도 공예박람회장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에는 한미영 경남도 문화예술과장, 이승화 산청군수, 허일 경남도 공예조합 이사장과 공예조합 및 공예업체 관계자,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상남도 주최,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 주관으로 10일까지 열리며, 80여 공예업체가 참가해 도자기, 한지, 칠기, 금속, 섬유 등 우수 공예품을 선보인다.

생활 공예품 전시·판매는 물론, 공예인과 함께 직접 만들어 보는 공예품 제작 무료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마스크걸이, 가죽팔찌, 향초, 호박브로치, 염색스카프 등 20여 종류의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도내 공예 관련 최고장인의 작품을 경매하는 공예품 경매행사도 열린다.

지난 2004년 시작된 경상남도 공예박람회는 공예 작가와 도민 간의 만남을 통해 도민 화합과 전통공예 발전의 장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행사 효과 극대화를 위해 '2022년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와 동시 진행하고 있다.

한미영 경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전통공예 명맥을 이어나가는 경남 공예인들의 장인정신과 열정으로 공예산업이 경남미래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새로운 판로 개척 기회의 장인 동시에, 공예인과 도민이 만나 네트워크를 이루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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