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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 첫 지역 순회전은 독서왕김득신문학관

등록 2022-09-23 09:54:01  |  수정 2022-09-24 15: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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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동요집 반달에 실린 윤극영의 동요 '반달'. (사진=국립한글박물관 제공) 2022.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국립한글박물관이 올해 첫 번째 지역 순회전을 충북 증평 독서왕김득신문학관에서 개최한다.

23일부터 기획특별전 '파란 마음 하얀 마음, 어린이 노래'를 연다. 올해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동요 노랫말 의미와 한글문화 가치를 지역민들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동요 작곡가 윤극영(1903~1988)의 '반달'과 '설날', 최근 선풍적 인기를 끈 동요 '상어가족' 등 총 66편의 동요 노랫말을 시각화한 전시 그래픽·영상을 선보인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증평군에 이어 내년 군산, 당진 지역의 순회전도 계획 중이다. 전시는 내년 1월29일까지.

한편 독서왕김득신문학관은 조선 중기 시인이자 독서광이었던 백곡 김득신(1604~1684)의 문학을 계승·보존하기 위해 2019년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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