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기념도서관, 상주작가 이소연 특별전

[서울=뉴시스]조성하 기자 = 김근태기념도서관은 상주작가 이소연 시인의 특별전 '도서관, 우리 모두의 기쁨'을 27~30일 개최한다. 시가 있는 도서관, 시항아리, 영상전시, 304낭독회 등 관련 자료를 전시한다.

'작가들의 공간'에서는 이소연 시인이 도서관에 초청한 7인의 작가(김은지 시인·김의경 소설가·황인찬 시인·김소연 시인·유현아 시인·백필균 큐레이터·MC메타 힙합뮤지션)들과 나눈 이야기를 전시로 표현한다.

'시인의 방'에서는 기쁨으로 가득한 작가의 방을 구성해 이소연 시인이 도서관에서 작업한 책상과 작품을 볼 수 있다. 관람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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