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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과 유리공예의 만남'… 27일 英 유리공예축제서 패션쇼

등록 2022-08-05 10: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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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패션쇼에 참여하는 단하주단의 현대한복. (사진=주영한국문화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오는 27일(현지시간) 영국 스타워브리지에서 열리는 국제유리공예축제에서 한복패션쇼 등 '한국의 밤' 행사가 열린다.

5일 주영한국문화원에 따르면 국제유리공예축제는 올해 동아시아를 주제로 한국·일본·중국 작가들의 작품들을 집중 조명한다. 2년에 한 번 진행되는 이 축제는 400여 년의 유리세공술 역사를 가진 영국 중서부 스타워브리지에서 개최된다. 매회 수천명의 관객이 방문한다. 올해 개최일은 오는 26~29일이다.

27일에는 '한국의 밤' 행사에 한복패션쇼가 진행된다. 국제유리공예축제 참여 작가 약 30여 명이 한복 디자인에 어울리는 유리장신구를 별도 제작, 한복과 유리공예의 특별한 만남을 선사한다.

한복패션쇼에서는 전통한복과 함께 블랙핑크 뮤직비디오로 전 세계적 이목을 끌었던 '단하주단'과 영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런던한복'의 현대한복이 함께 선보인다.

클래식 트리오와 한국현대무용 공연으로 이루어진 축하 공연도 마련된다.

왕립음악원 소속 트리오 우하영(바이올린), 정지효(첼로), 레베카박(플루트)의 클래식 연주와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예린 무용수 등의 '언택트(Un-Tact)'라는 한국현대무용 작품을 선보인다.

국제유리공예축제 기간 동안 한국문화 체험도 진행된다. 김치만들기, 전통무용, 서예, 노리개, 연꽃등 만들기 등 한국문화 체험 수업을 함께 마련, 한국문화를 다채롭게 소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