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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릭트×해카타오 ‘아르떼메타' 첫 NFT 작품 공개

등록 2022-04-26 10:14:27

기사내용 요약

'사슴 정령' 'SPIRIT FOREST INCANTO' 제작
아르떼뮤지엄 밸리에서 30일부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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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ARTE META & HACKATAO의 'SPIRIT FOREST INCANTO', 2022.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전광판 '파도'(WAVE)로 세계 퍼블릭 미디어아트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디스트릭트가 이번엔 첫 번째 NFT 작품을 선보인다. 크립토 아트 프로젝트 ‘아르떼메타(ARTE META)’다.

디스트릭트는 크립토 아트 작가 해카타오(HACKATAO)와 손잡고 NFT 작품 'SPIRIT FOREST INCANTO'를 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7월 20일까지 디스트릭트가 운영하는 아르떼뮤지엄 밸리(아르떼뮤지엄 강릉)에서 전시한다.

해카타오는 현재 크립토 아트 신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대표 작가다. 크립토 아트 판매 플랫폼인 ‘CryptoArt_io’에서 판매액 정보 기준 7위에 올라있는 작가 듀오다. 2018년부터 독특한 아날로그적 드로잉과 기술 융합을 통해 역사·사회·정치·환경 등 다양한 아젠다를 조명하는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NFT 작품 아르떼메타는 만물을 구성하는 요소인 수·풍·지·화 총 4개의 원소를 새롭게 조합해 특별한 세계를 보여준다. ‘SPIRIT FOREST’를 만들고 이곳을 자유롭게 거니는 치유와 회복을 상징하는 땅의 정령 ‘사슴’의 이야기에 특유의 감성을 더해 NFT 작품으로 풀어낸 프로젝트다.

각각 한국과 유럽에 자리 잡은 두 문화권의 아티스트(디스트릭트와 해카타오)가 만나 다양한 지리·문화·개인적 배경에서 받은 서로 다른 영감을 공유하며 ‘사슴’에 이를 투영해 완성했다. 전시 공간에서 관람객(경험자)은 자신의 반응에 따라 다가오거나 멀어지고, 꽃으로 흩어지는 등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사슴을 만나 교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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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디스트릭트 첫 번째 NFT 작품, ARTE META & HACKATAO의 'SPIRIT FOREST] INCANTO',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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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ARTE META & HACKATAO의 'SPIRIT FOREST' INCANTO>, 2022

디스트릭트의 아르떼메타는 오는 5월7일 'SPIRIT FOREST] INCANTO'를 온라인 NFT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공식 드롭할 예정이다. 또 5월 중으로 42명의 작가로 구성된 콜렉티브 NFT 아티스트 그룹인 ‘더 길드(THE GUILD)’와의 협업 작품인 'DAWN OF ETERNAL SPIRIT'을 공개한다. 아르떼메타의 세계관인 ‘SPIRIT FOREST’를 잇는 두 번째 작품으로, 1337개의 랜덤 에디션으로 만들어져 판매되는 콜라주 아트다.

◆디스트릭트는?
디스트릭트는 2020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광판에 '파도'(WAVE)를 깜짝 선보인 후 승승장구하고 있다.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감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 회사의 디지털 디자인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특히 미디어 아티스트 유닛 “에이스트릭트(a’strict)' 결성을 통해 커머스와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현대 미술의 영역에서도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앞으로 디스트릭트는 자체적인 NFT 작품 활동은 물론 해카타오, 더 길드와 같은 NFT 작가와의 협업 작업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12월에는 아르떼메타만의 특별한 전시 공간인 ‘아르떼메타 서울’을 통해 지속적으로 작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