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소식

콘진원, 패션 콘텐츠 전시...디자이너 브랜드 18팀 참여

등록 2021-11-23 15:13:22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2021 한국콘텐츠진흥원 패션 콘텐츠 전시'가 27일부터 2일간 서울 성수동의 비컨 스튜디오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2021.11.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2021 한국콘텐츠진흥원 패션 콘텐츠 전시'가 27~28일 서울 성수동 비컨 스튜디오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패션 콘텐츠의 제작·유통을 통해 패션 브랜드의 인지도를 확대하고 패션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버드체(BIRD CHE), 비스퍽(BESFXXK), 베터카인드(Betterkind) 등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18팀이 선발됐다. 이들이 제작한 패션 콘텐츠가 선보여진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고퇴경, 헤이즐 등 CJ 다이아 TV 소속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프리미엄 콘텐츠' '솔드 아웃 프로젝트' '패션 브이로그' 등의 형태로 완성된 패션 콘텐츠와 제품도 전시를 통해 공개된다.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 데이즈드(DAZED)와의 디자이너 콘텐츠 협업 역시 브랜드의 뉴 컬렉션을 새롭게 해석한 화보 및 패션필름 등도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