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소식

국립한글박물관, 위드 코로나에 문화행사 재개

등록 2021-11-19 14:44:35

내년 2월까지 총 17회 공연

27일 '앙상블 로만짜의 작은 음악회'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국립한글박물관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던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사진=국립한글박물관 제공) 2021.11.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국립한글박물관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따라 코로나19로 연기했던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내년 2월5일까지 국악·클래식·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총 17회)을 선보인다.

오는 27일 '앙상블 로만짜의 작은 음악회' 클래식 공연이 열린다. '작은 별 변주곡'과 같은 대중에 친숙한 클래식을 비롯해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삽입곡 'my favorite things(마이 페이보릿 싱)'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도 재해석해 선보인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좌석간 간격 유지, 마스크 착용 등 통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각 회차(오후1시, 오후3시) 70명 온라인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