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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폴 매카트니 전속 사진작가와 아트북 제작

등록 2020-10-27 15: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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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다니엘 아트북. 2020.10.27. (사진 =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강다니엘이 영국 밴드 '비틀스' 출신 폴 메카트니의 전속 사진 작가 김명중(MJ KIM)과 손잡고 아트북을 제작한다.

27일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은 '네버 스탠딩 스틸 - 잇츠 타임 투 샤인(NEVER STANDING STILL - IT'S TIME TO SHINE)'이라는 타이틀로 아트북을 출간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인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제작하는 아트북이다. 20대의 열정과 고민을 한 편의 영화처럼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커넥트는 "무대 이면의 강다니엘을 담는 것에 집중했다"고 소개했다.

사진 작가 김명중(MJ KIM)은 매카트니의 전속 작가이자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와 다양한 협업을 해왔다.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무대 모습을 카메라로 담았고 콜드플레이, 스팅, 조니뎁, 마돈나, 나탈리 포트만, 에미넴, 존 말코비치, 크라우디아 쉬퍼, 빅토리아 베컴, 에드시런, 찰스 왕세자 등을 촬영했다.

이번 아트북은 오는 30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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