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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연결'...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등록 2020-10-23 11: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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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포스터(사진=파라다이스문화재단 제공)2020.10.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은 '2020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2020 PARADISE ART LAB FESTIVAL)'이 23일 개막했다.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커넥트(CONNECT)'를 주제로 펼친 행사는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연결'에 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9팀의 작품(문준용, 양정욱, 우주+림희영, 이정인 크리에이션, 조영각, 최성록, Tacit Group, collective A, PROTOROOM)을 선보인다.

예술적 상상력에 기술을 더해 구현한 미래지향적 작품들이다. 1700평의 압도적 규모의 공간에 인공지능, 증강현실(AR), 미디어 파사드, 라이브 공연을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으로 단순한 시각적 감상이 아닌 작품 속으로 들어가 직접 만지고 경험할수 있다.

페스티벌은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주요 공연과 프로그램 실황은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올해는 2020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이후 11월 7일부터 4개월간 '파라다이스 아트랩 +'로 아카이브 전시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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