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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장관 "K컬처 영향력 프리미엄 효과…벤처형 문화예술 중점 지원"

등록 2023-01-23 09:38:14  |  수정 2023-01-23 10: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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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22일 방송된 KTV '국정대담-국민이 묻고 장관이 답하다'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KTV '국정대담-국민이 묻고 장관이 답하다' 화면 캡처) 2023.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올해 벤처형 문화예술 콘텐츠 정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지난 22일 방송된 KTV '국정대담-국민이 묻고 장관이 답하다'에서 "IT 기술과 결합하면서 K컬처(한국문화)는 독보적 글로벌 위상을 확보했다 K컬처의 영향력은 프리미엄 효과를 내고 있다. 한국 제품에는 뭔가 다른 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식이 수출 등 경제에까지 좋은 인식을 퍼트리고 있다"며 "K콘텐츠 수출액은 2021년 기준 124억 달러다. 이는 가전제품, 2차전지,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액보다 많은 수치다. K-컬처 확산·발전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미술, 클래식, 문학 등의 기초예술이 K컬처의 바탕"이라며 "청년 정책 자문단을 통해 청년 예술인들의 좌절과 고민을 많이 들었다. '코로나19 이후에 예술세계를 떠난 이웃이 있다'고 했다. 청년예술인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고 했다.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업계 부흥을 위해 나선다. 박 장관은 "K컬처에 열광하는 전세계인이 약 1억6000만명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국방문의 해를 관광대국 원년으로 삼고 여러가지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했다.

"외국인들에게 K컬처의 본고장에 와보고 싶게끔 K관광 로드쇼를 하면서 세계인들의 관광 버킷리스트에 한국을 새길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퍼트리고 있다. 호텔, 서비스 업종에 대한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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