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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25일부터 '피란민 사진전' 개최

등록 2022-06-21 06: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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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은 6·25전쟁 발발 72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6·25전쟁 피란민 사진전'을 개최한다.(사진=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제공).2022.06.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은 오는 25일부터 '6·25전쟁 피란민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6·25전쟁 발발 72주년을 맞아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내 야외전시공간인 ‘POW갤러리’에서 운영한다.  
 
사진전은 6.25 전쟁의 참혹함에 고통 받고 희생당한 650만여 명의 피란민의 모습을 통해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경남동부보훈지청의 현충시설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고 있다.
 
전시 내용은 6·25전쟁이라는 중차대한 사건 속에서 삶의 터전을 잃고 낯선 땅에 이른 피란민의 삶을 엿보는 자리이다.
 
전쟁 후 폐허가 된 마을의 풍경, 삶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피란민의 모습 등 전쟁으로 인해 평화롭던 삶을 잃어버린 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어, 전쟁의 잔혹함과 일상 속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한편,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은 6·25전쟁을 주제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각 2회에 걸쳐 사진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6·25전쟁 피란민 사진전'은 국사편찬위원회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었으며, 해당 전시가 끝난 이후에는 6·25전쟁 UN참전국 ‘캐나다’를 주제로 한 사진전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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