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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욱·송호준·후니다킴…'아티스트 라이브 쇼케이스'

등록 2020-09-18 14: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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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포스터(사진=디스위켄드룸 제공)2020.09.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디스위켄드룸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제10회 '2020 아티스트 라이브 쇼케이스- 김희욱, 송호준, 후니다킴 편'을 개최한다.

디스위켄드룸이 2016년부터 매년 기획해 선보여 온 '아티스트 라이브 쇼케이스'는 예술가의 완결된 작품이 아닌 그들의 창작 과정이나 작업현장, 일상에서의 고민을 관객과 생생하게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송호준, 박경근, 김영희, 양수인, 윤정미, 정소영, 이정배, 박제성, 지희킴 등 아홉 명의 아티스트들이 관객 앞에서 스스로 관찰 대상이 돼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쳤다.

디스위켄드룸은 이를 통해 예술의 가치를 완결이나 새로운 것보다는 '현재 벌어지고 있는 진행형(Happen)'에서 찾으며 사람 간의 교감을 추구힌다.   
 
올해는 미디어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설치에서 조각, 영상, 퍼포먼스에 이르는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활발히 선보이고 있는 세 명의 미술작가 김희욱, 송호준, 후니다킴을 초대했다.

이들을 통해 '기술에 대한 예술의 굴복'이 아닌, 예술의 본질적 개념과 그것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를 탐구하는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생생한 고민을 전한다.

이번 행사는 총 세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순차적으로 '프리뷰(9.24~25)', '온라인 라이브 옥션(9.26)', '쇼룸(9.27)'이 진행된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온라인 라이브 옥션'은 디스위켄드룸의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며, 중계 링크와 출품작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디스위켄드룸의 인스타그램 계정(@twr_projec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 행사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0 미술주간' 행사와 연계해 총 4일간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관객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