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소식

'지서울 아트페어' 27일 DDP서 개막…'한국 다색화'전등 특별전

등록 2016-04-21 17:12:55  |  수정 2016-12-28 16: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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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서울(G-SEOUL) 2016
국내외 15개 갤러리서 85명 작품 전시 각국 대사 부인 '목소리 조각'전 주목 뉴시스 창간 15주년 기념 특별전 참여 '3040 스타작가' 15명의 대작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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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지서울아트페어 2016, 갤러리428에 출품하는  최연우 설치작품
【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 프리미엄 국제아트 페어를 표방하는 지서울(G-SEOUL)아트페어가 오는 27일 개막한다. 서울 DDP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내 알림터 1, 2관에서 5월1일까지 5일간 펼친다.

 지난 2011년 첫 '지서울 아트페어'를 연 후 국내외 소수정예 갤러리만 참여해 '고급스런 아트페어'로 자리잡았다. 전시장은 DDP의 유려한 건축물의 형태에 맞게 부스를 마련, 쾌적하고 넓은 동선을 자랑한다. 갤러리들이 개인전을 하듯 작품을 판매하고, 컬렉터들은 여유있게 작품을 감상하 구매까지 이어질수 있도록한 배려가 돋보이는 행사다.

  G-SEOUL아트페어를 운영하는 (주)더가드 김인수 회장은 "지서울(G-SEOUL)아트페어가 아시아 현대미술의 구심점이 되어 동서양을 아우르는 글로벌 아트페어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김 회장은 "아트페어는 작품판매뿐만 아니라 미술시장을 선순환하는 문화산업"으로 보고 있다.  김 회장은 "작품과 갤러리, 갤러리와 컬렉터들은 물론 운송과 배송 포장 설치등 수십억의 미술시장이 한번에 움직이는게 아트페어"라며 "전시뿐만 아니라 유통 마케팅을 강화한 아트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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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지서울 아트페어 특별전, '한국의 다색화전' 출품한 남경민, 세 개의 풍경에 관한 사유_ oil on canvas_162x260cm-2016. -3040 스타작가 15명을 한자리에 모은 이 전시는 뉴시스 15주년 기념으로 마련됐다.
 올해로 6회를 맞는 행사는 본 전시외에 특별전에 무게를 더했다. 한국미술경영연구소 김윤섭소장(숙명여대 겸임교수)이 아트디렉터를 맡아 2개의 특별전을 기획했다. 목소리를 조각하는 이관영 작가의 '사랑, 빛으로 하나되다'와 국내 3040스타작가 15명의 '한국 현대미술의 다색화'전을 동시에 펼친다. 또  VIP룸에서 ‘G-SEOUL 라운지 프로젝트’도 선보인다.  

◆지서울 아트페어 국내외 15개 갤러리 참여 작가 85명 소개

 갤러리 박영, 갤러리 분도, 갤러리 씨씨, 갤러리 엠, 갤러리 플래닛, 갤러리428, 더 컬럼스 갤러리, 백해영 갤러리, 선화랑, 아트비앤 with ANW , 아트웍스파리서울, 이화익갤러리, 진화랑, 초이앤라거, 학고재 총 15 갤러리가 참여 85명의 작가 작품을 판매한다. 이 전시는 세계 미술 시장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작가들의 핫한 작품들로 무장해 컬렉터들을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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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7일 서울 DDP에서 개막하는 지서울 아트페어 특별전, 한국의 다색화전에 출품한 김준식의 매화.작품. 국내 3040스타작가 15명이 참여하는 '한국의 다색화'전은 뉴시스 15주년 기념으로 마련됐다.
■ 특별전:'한국 현대미술의 다색화'-뉴시스 창간 15주년 기념전

 원로화백들의 단색화 열풍속 한국현대미술의 미래를 조망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 현대미술의 다색화'를 주제로 국내미술시장이 뜨거웠던 2006~2007년 스타작가로 떠올랐던 3040 작가 15명을 한자리에 모았다. 100호이상 대작으로 선보여 스타작가들의 쟁쟁한 면모를 확인해볼수 있다.

 강준영, 김남표, 김영성, 김준식, 남경민, 박성민, 변웅필, 성태진, 송명진, 유승호, 윤종석, 이세현, 이소연, 이이남, 홍경택 작가가 참여했다. 이 전시는 뉴시스 창간 15주년 기념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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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지서울(G-SEOUL) 2016 특별전, 한국의 다색화전에 출품한 변웅필, 한 사람으로서의 자화상- 장갑2001_2016. 3040 스타작가 15명을 한자리에 모은 이 전시는 뉴시스 15주년 기념으로 마련됐다.
 김윤섭 아트디렉터는 "한국 현대미술이 국제 시장 속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기 위한 플랫폼으로 기획했다"며 "이번 ‘다색화’전은 전통에 대한 현대적 재해석부터 동시대적 감성으로 직시한 삶의 본질에 이르기까지, 젊은 예술가의 관점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미래비전과 다양성 구현을 만드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특별전: 이관영의 '사랑, 빛으로 하나되다'전

 대한적십자와 ㈜더 가드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 전시는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과 사랑에 대해 반추하기위해 마련됐다. 최근 빈번해지는 세계 테러 속에서 국가, 인종, 종교를 넘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세계평화를 기원하자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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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지서울(G-SEOUL)아트페어 특별전. 이관영,사랑, 빛으로 하나되다. 각국 대사들의 목소리, '사랑'이라는 발음을 따서 만든 설치 조각이다. 2016
 전시에는 각 나라를 대표해 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대사 부인들이 참여했다. 자국 언어로 ‘사랑’을 말하고, 사랑에 적합한 컬러를 선정하는 과정을 거쳐, 화자 고유의 ‘사랑’ 음성파형을 바탕으로 제작된 빛 조각을 선보인다. 대한적십자사 김성주 총재, 김선형 부총재와 주한 14개국 모로코, 터키, 일본, 잠비아, 키르키스탄, 폴란드, 세네갈, 이집트, 튀니지, 알제리,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호주, 덴마크 대사부인들의 목소리 기부를 통해 제작됐다.

 이관영 작가는 “관람자가 다가가면 심장처럼 서서히 빛이 켜지고 떠나가면 빛이 꺼지는 인터렉티브 조각을 통해 서로의 관심과 애정이 세상의 삶에 빛을 밝힌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행사기간 아트디렉터스 톡, 아티스트 톡이 열리고, VIP라운지는 ‘G-SEOUL 라운지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백해영 갤러리가 ‘생활예술 生活藝術’로 꾸몄다. VIP 라운지는 MK2 컬렉션의 30년대 바우 하우스의 건축가 마르셀 브로이어 가구부터 현대의 가구디자이너 론 아라드로 구성됐다. 디자인 가구의 절제미를 보여줄 스위스의 건축가 한스 벨만의 희귀한 테이블과 장식장이 건축가 박천강, 사진가 구본창, 사진가 kdk(김도균), 설치예술가 박지은, 디자이너 조명희의 작품들과의 조화를 이루어 공간이 주는 아름다움과 깊이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경영지원센터, 삼성SHDTV, 대한적십자사 노블레스,아트나우, KEB하나은행, 한진 후원한다. 1만원,1544-1555.

hyun@newsis.com